• 대만티에화촌

    허우산(後山, 뒷산)이라는 별명이 붙은 화둥종구(花東縱谷)는

    슬로우라이프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곳에 오면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이 늦춰진다. 휴식공간과 공예품을 파는 작은 점포들이 하나같이

    놀라움을 안겨주며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기 때문이다.

    대만티에화촌(臺東鐵花村)은 이렇게 사람들을 이끄는 매력이 있다.

    대만티에화촌은 원래 버려진 대만 철도 기숙사와

    창고였다. 나중에 리모델링을 통해 대만 음악인과 예술가들의

    쾌적한 음악공간으로 탄생했다.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이면 음악 공연이

    열리며, 개방적이며 자유로운 예술가들이 다양한 음악 형태로 공연한다.

    주말에는 슬로우 장터가 고정적으로 열리며, 농부장터, 수공예품 장터

    두 파트로 나눠 열린다.

  • 양명산 칭티엔강

    양명산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다는 나들이 장소.

    양명산의 다른 스팟들은 MRT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 다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번잡함이 있지만 칭티엔강은 MRT역에서 버스 한번으로

    갈 수 있어 좋다. 그야말로 산 위의 대초원이라 시내와는 바람도 공기도

    다르고 심지어 날씨조차 다르다고 한다. 바람을 막아줄 얇은 겉옷과

    햇볕을 가려줄 양산 하나 챙겨 들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 아리산 트래킹

    아리산의 트래킹 코스는 다양하지만 펀치후 & 아리산역 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 이상 걸리는 코스 중

    취향대로 선택, 삼림철도나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적절히 트레킹을 하는 방법 도 있고

    체력이 충분하다면 전 코스를 트래킹으로 즐기는 방법도 있다.

  • 화산 1914 문창원구

    예전에 양조장이었던 곳을 대만의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이곳을 보고 있자면 양조장이었을까싶을 정도로 넓은 공간에 많은 볼 거리가 존재하고있다.

    군데군데 칠이 벗겨진 외벽은 그대로 살렸고 내부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이색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대부분의 전시나 상점은 오전 11시가 넘어서 오픈하고 주말엔 플리마켓이 열린다.

    방문 전 홈페이지를 방문해 미리 다양한 전시와 공연도 펼쳐지므로 스케줄을 확인하고 계획하고 가면 좋은 곳이다.

  • 양명산 칭티엔강

    양명산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다는 나들이 장소.
    양명산의 다른 스팟들은 MRT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 다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번잡함이 있지만 칭티엔강은 MRT역에서 버스 한번으로
    갈 수 있어 좋다. 그야말로 산 위의 대초원이라 시내와는 바람도 공기도
    다르고 심지어 날씨조차 다르다고 한다. 바람을 막아줄 얇은 겉옷과
    햇볕을 가려줄 양산 하나 챙겨 들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 타이루거(太魯閣)국가공원

    타이루거(太魯閣)국가공원은 대만에 오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국가공원 중 하나이다.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별 세 개를 받은 관광명소로서,

    세계적 협곡의 경관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타이루거((太魯閣)는 수백 만년 동안 진행된 조산운동과 하천 바닥 세굴현상으로

    인해 협곡은 더욱 깎아지른 듯 하여 마치 대리석을 칼로 자른 듯한 절개면이 드러난다.

    계곡물은 더욱 급류가 되어 몰아치는 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 국가공원은 90%이상이 산지이며, 대만의 높은 산봉우리 중 27개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난후다산(南湖大山), 치라이롄봉(奇萊連峰)은 그 중에서도 명산이다. 대만의 다른 산악형

    국가공원에 비해 타이루거는 접근성이 좋다. 자동차를 타고 중헝(中橫)도로를 따라

    허환산(合歡山)을 거쳐 동쪽 방향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고, 화롄(花蓮)시에서

    유료 셔틀버스를 타고 톈샹(天祥)방향으로 들어가도 된다.

  • 버블티(珍珠奶茶, 전주나이차)

    버블티는 대만 대표 음료이며, 현재 유럽, 미국 등지에도 보급이 되었다.

    물론 버블티의 고향이자 버블티의 메카 대만에서 맛을 볼 필요가 있다.

    버블티는 우유차 안에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구슬 모양의 음식을 넣은 전통 아이스 음료이다.

    나중에 개량이 되어 흑설탕을 넣고 끓여 탄력 있고 향기로운 맛을 갖게 되었다.

    투명감이 있는 구슬 모양으로 인해 ‘진주(珍珠, 전주)’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우유차와 함께 마시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버블티 외에도 음료 카페에서는 과일차, 매실 녹차 등

    40-50가지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얼음을 적게 넣거나 많이 넣을 수 있으며,

    무설탕, 약간 단 맛, 단 맛, 많이 단 맛으로 나누는 등, 규격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 난터우(南投) 일월담(日月潭) 순환 자전거도로

    일월담 순환 자전거도로는 타이완에서 가장 큰 담수호 ‘일월담’ 주변을 돌아가며 조성하였다.

    2012년 CNNGO생활여행 사이트의 ‘세계 10대 아름다운 자전거도로’로 선정되었다.

    경치가 다양하여 커브를 돌 때마다 새로운 풍광이 나타나며, 새벽의 옅은 안개,

    저녁의 석양 등, 시간에 따라 변화가 많으며, 이토록 매력적인 풍경 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시인과 화가의 영감을 불러일으켜 주는 곳이다. 이 도로는 지형의 변화가 커서

    도로의 변화도 크다. 어떤 곳은 차도와 가깝고 어떤 곳은 고가도로와 연결되게 되어있으며,

    호수를 만나면 자전거 도로도 호수 위를 지나가며 특별한 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순환도로라고 해서 반드시 한 바퀴를 돌 필요는 없다. 

    (터우서(頭社)-쥬룽커우(九龍口)구간은 길의 기복이 심하므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 우육면

    타이베이에 오면 우육면을 꼭 맛보기 바랍니다.

    우육면은 대만의 대표적인 먹거리이며, 타이베이는 대만에서 우육면 식당이

    가장 밀집되어 있어 경쟁이 치열한 도시입니다. 우육면은 소고기, 양념과 면을 넣고

    삶아내는 데, 맑게 삶아내는 청돈(清 燉)과 불게 끓여낸 紅燒(홍소) 모두 먹어볼 만 합니다.

    전통 우육면에서 토마토를 얹은 우육탕, 소고기 다짐 육 우육탕, 고기와 힘줄이

    절반씩 들어간 우육탕, 소고기 탕면 등, 다양한 맛의 변화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와 진한 육수가 일품인 우육면은 언제 먹어도 감동적인 음식입니다.

  • 쉐바(雪霸)국가공원

    대만 신주, 먀오리 및 타이중 일대의 쉐바 국가공원에는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설산 산맥과 '세기의 기봉(世紀奇峰)'이라는 다바지안산(大霸尖山)이 있다.

    이곳은 접근성이 낮아 관광 코스로 선호하지 않는 점으로 인해 원시 생태경관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그 중 가장 볼만한 것으로 산천어를 들 수 있다.

    산천어는 빙하시기에 대만으로 와서 번식하였으며, 빙하시기가 끝날 때

    지형, 기후에 큰 변화가 일어났으나 일부의 산천어는 요행히 살아남았다.

    그런데 산천어가 지형에 의해 가로막힌 상황에 적응하여 바다로 돌아가던 본능을

    버리고 육지 어종으로 변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는 지구상 현존하는 유사종에는

    없는 현상으로 그 희귀성이 돋보인다. 쉐바(雪霸)국가공원 우링(武陵)관리소

    산천어 생태센터에 가면 대만의 국보 어종인 산천어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볼 수 있다.

  • 신베이(新北)시 우라이(烏來)온천

    타이완 북부에 적지 않은 온천들이 있지만 우라이(烏來)온천은

    수질과 풍경에 있어 독보적인 풍모를 자랑한다.

    퉁허우시(桶後溪), 난스시(南勢溪) 계곡이 구불구불 흘러가며 푸른 계곡물과

    녹색의 산이 절묘한 아늑함과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라이(烏來)온천은 약 알칼리성 탄산온천으로 수질이 맑고 투명하여

    마실 수 있다. 2월초에는 우라이의 벚꽃이 만개한다.

    약 2만그루의 벚꽃이 손님을 기다린다. 후지 벚꽃, 붉은 벚꽃이 다투듯

    피어나 온천과 함께 또 하나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 어롼비 공원

    대만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1982년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길이는 5km, 너비 1.5~2.5km의 반도가 남쪽 바다로 돌출해 있는 지형으로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그리고 하얀 등대가 어우러져 있어

    이 풍경은 대만의 8대 절경으로 불린다고 한다.

    1882년에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만에서 가장 밝은 등대로

    ‘동아시아의 빛’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곳 이라고 한다.

  • 용산사

    용산사는 관세음 보살을 모시는 사원으로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성 이주민들에 의해세워졌으며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중간에 소실되었지만 1957년에다시 지어진 것이다. 타이베이의 중심에 위치한 용산사는 불교, 도교, 민간신앙이조화를 이룬 독특한 외관을 선보이며, 어린아이부터 학생, 직장인과 노인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참배하는 모습을 통해 대만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다.

  • 양밍산(陽明山, 양명산)국가공원

    번화한 도시에서 타이베이처럼 활화산이 가까운 도시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

    타이베이 양밍산 국가공원 내에는 20여개의 화산이 있으며, 화산활동이

    200만년 이상 지속되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가장 최근에 폭발한 것이

    5천년전이니 말이다. 이곳에는 원뿔형 화산체, 화산구, 화산호, 폐색호, 온천 등

    화산유적이 풍부하며, 대만에서 화산지형이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국가공원이다.

    공원 내 가장 높은 산 칠성산이 전형적인 원뿔형 화산이다. 이곳에서는 양밍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걸어가며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대만에서 나비와 꽃을

    감상하기에 가장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 선농졔

    이곳으로 말하자면 타이난에서 가장 완벽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골목이다.

    곳곳의 빛바랜 목조 건물과 주렁주렁 달려있는 홍등을 보며 좁은 길목을 걷다 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까지 든다고 한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아날로그 한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저녁쯤 느지막이 여는 상점들이 많아 늦은 오후, 저녁, 주말 방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