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마우청(紅毛城)

예쁜 사진을 남겨오고 싶으면 먼저 훙마오청으로 가보자.

훙마오청은 본래 동방원정을 나선 스페인이 건축한 것이다.

1642년부터는 네덜란드인이 이곳을 지배하였다. 타이완 사람들은

서양인의 '붉은 머리카락'을 뜻하는 '훙마우(紅毛)'를 따 이곳을

훙마오청(紅毛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훙마오청은 영국대사관으로

이용되었던 빨간 벽돌 건물과 감옥, 전시탑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나누어지며 야외에는 잘 가꿔진 정원이 있다. 따스한 햇살만 가미되면

어디에서 포즈를 취하든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촬영장소이다.

훙마오청에서 내려다 보이는 단수이 역시 일품이니 사진을 좋아한다면

꼭 가서 사진을 찍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