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롄솽탄(花蓮雙潭)자전거도로

화롄현에 있는 화롄솽탄(花蓮雙潭)자전거도로는 타이완에서도 드물게 여섯 개의 경관을

모두 볼 수 있는 자전거 노선이다. 연도에는 중앙산맥의 경치와 하늘과 바다의 색깔이 하나로

장관을 이루는 태평양의 풍경, 리위탄(鯉魚潭)의 경치, 메이룬시(美菕溪)와

무과시(木瓜溪)강물의 경치, 전원의 풍경과 화롄 시가지를 감상할 수 있는

‘6합1경’의 노선이다. 화롄현을 관통하는 유일한 자전거도로이기도 하다.

‘솽탄(雙潭, 쌍담)’은 치싱탄(七星潭, 칠성담)과 리위탄(鯉魚潭, 리어담)을 가리키는데,

치싱탄(七星潭)은 이미 메워 없어지고 이름만 남아있다.  지각변동으로 인해 해변에는 4천년전 바다에

있었던 산호를 볼 수 있다. 치싱탄(七星潭)에는 관일루(觀日樓)와 달을 볼 수 있는

상성광장(賞星廣場)을 설치해 놓았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는 길이라면

관일루(觀日樓)에 들러 일출을 보고 출발하는 것을 권한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는 길이면

잠시 쉬어가면서 이곳에서 별과 달을 볼 수 있다.

시간이 맞아서 새벽 경치와 야경을 볼 수 있다는 것도 고된 여정이 주는 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