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玉山)국가공원

대만 섬의 정중앙에는 험준한 중앙산맥이 펼쳐져 있다. 해발 3,952m의 위산(玉山)은

그 최고봉이자, 동북아의 최고봉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정복하려는 목표가 되었다.

3,000m가 넘는 산들의 3분의 1이 이곳에 모여있다. 따라서 대만에서 가장 희귀한,

쥐라기 시기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대만 도롱뇽을 볼 수 있다. 대만 서남부 연해지방에

있는 타이지앙(臺江)국가공원은 습지 생태의 대표적 장소다. 300~400년 전,

이곳은 바다 모래톱으로 둘러싸인 내해(內海)였으나 오늘날은 퇴적이 되어서

하이푸(海埔)신생지가 되었다. 그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원시커우(曽文溪口)습지,

스차오(四草)습지가 있다. 이곳에서는 최소한 200종 이상 또한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3억년의 역사를 가진 지층도 볼 수 있다. 해발이 높기 때문에 고산지대에 수직 분포하는

동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열대 우림부터 온대 침엽림, 그리고 고산의 추운 평원에

이르기까지, 위산(玉山)국가공원에 오면 작은 세계를 유람한 것과 같다.

서북단지의 타타자(塔塔加), 서북단지 둥푸(東埔), 남부단지 등은 자동차로 갈 때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나 그 나머지 지역은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외국이라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며, 2개월 전에는 신청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