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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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자정(항공기 착륙 시간)부터 대만 국적자, 유효한 대만 거류증 소지자, 대만내 단순 환승자에 대한 출발지 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전 「48시간 이내 발급된 코로나19 음성확인서」제출 의무를 면제한다. (탑승 전 코로나 양성자는 해당 일을 기점으로 7일간 비행 탑승 자제를 권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dc.gov.tw/Category/MPage/n1zhXm4d4jIx2Y_k4Im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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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입국 정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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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5일부터 1주일에 2만5000명씩 입국하는 항공편 승객의 재택검역을 7일에서 3일로 줄이고, 4일간 자율방역을 실시하며, 입국자의 친인척이 공항으로 오는 것을 허용하고 방역택시를 강제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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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입국 방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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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은 한국과 어떤점이 같고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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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희망찬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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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9일부터 대만 입국자의 자가격리 및 자율 관리 기간이 총 14일로 단축된다. 1. 격리 및 장소 : 입국 후 익일부터 7일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1인 1가구 원칙이 필수이다. 1인 1가구 원칙이 충족되지 못하는 경우는 방역 호텔에서 7일간 격리를 하게 된다. 단, 함께 입국하는 가족/지인 들의 경우에는 예외가 적용되어 한 장소에서 함께 격리 가능하다. 2. 7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추가 7일간 자율 관리 기간이 지속된다. . 자세한 정보는 : https://www.cdc.gov.tw/Bulletin/Detail/x3qV52F-jwv1-mkNZ0l02A?typei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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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입국 방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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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섬나라 대만, 때문에 수상 액티비티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대만에서는 어떤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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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상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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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초여름 사이, 아주 잠깐의 시간만 허락된 아름다움. 대만에서는 3월부터 4월 사이 각 지역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하늘엔 별, 지상엔 반딧불이. 일생에 한 번 볼까 한 경험을 놓치지 말자. 관찰 주의사항 1. 반딧불이 주변엔 모기도 있으니 긴 소매 옷을 입는다 2. 수풀이 우거진 곳에는 뱀이 나타나기도 하니, 장화나 목이 긴 신발을 준비한다. 3. 반딧불이를 마주치면, 가급적 소리를 내지 말고, 필요시에는 작은 소리로만 말한다. 4. 가파르거나 높은 곳에 오르지 않고, 안전에 유의하며 관찰한다. 5. 반딧불이가 가장 빛나는 시간은 저녁 9시 이전! 6. 반딧불이를 임의로 잡거나 만지는 것은 금물 7. 휴대용 조명을 사용할 때는 빨간 셀로판지를 붙이고, 반딧불이에게 직접 조명이 향하지 않게 한다. 8. 카메라 플래시 역시 반딧불이에게 직접 향해서는 안되고, 땅을 향하게 하여 촬영한다. <북부 : 신주베이푸 냉천지역> 베이푸 냉천 지역은 반딧불이의 최초 출몰부터 약 15일간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Photo by. Oopsk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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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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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2일부터 대만 국적자 및 대만 거류증 소지 외국인은 친인척 방문 목적의 대만 입경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해당 자격을 갖춘 사람들은 '특별 입경 허가'(체류 허가) 비자를 신청하여 입경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무비자 입경, 여행 비자 등은 재개되지 않아, 여행 목적으로 방문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 https://www.boca.gov.tw/cp-56-5078-41ac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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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방문 입경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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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만 최대의 행사 중 하나인 대만 등불축제가 가오슝에서 개최되었다. 가오슝에서 등불축제가 개최된 건 딱 20년 만이다. 금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아이허'와 '웨이우잉'구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의 메인 등불인 '비상하는 봉황'은 22미터의 높이와 함께 그 위엄을 뽐냈다. 축제에서는 대만과 세계 각국의 작가들의 등불 작품 뿐만 아니라, 야간 드론쇼 역시 감상할 수 있었다. 올해 등불축제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역시 철저하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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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등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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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꽃을 즐기기 가장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대만은 아열대, 열대, 유라시아와 태평양 기후가 혼재되어 있고, 해발 3,500미터 이상의 산악지형이 많아, 면적은 좁지만 다양한 생태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덕분에 대만은 1년 내내 다양한 꽃들로 가득해 꽃놀이에 최적화 되어있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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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국 꽃놀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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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만도 음력 구정 연휴를 한 해의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여긴다. 대만의 구정 연휴 문화로는 청소가 있다. 청소를 통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액운을 버리는 행위로 여겨지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춘절 연하장 등을 통해 토속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향에 내려가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긴다. 한국의 세뱃돈과 같은 '홍바오'를 주고받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흰 봉투가 아닌 빨간색 봉투에 돈을 넣어 주고받는다는 것. 구정 당일 저녁에는 부모님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자녀들이 밤을 새우는 풍습도 있으며, 액운과 귀신을 쫓기 위한 폭죽을 터뜨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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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구정 연휴